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나투 산체스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첫 경기인 샬케 04와의 2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장하며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수준 미달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시종일관 뒷목 잡는 플레이를 보여주다 후반 23분 [[조슈아 키미히]]와 교체되었고, 팀 내 최저평점을 받았다. 영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23일 골든보이 상을 수상했다. 유로 2016 본선 토너먼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기여한 점이 수상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포칼 32강 아우크스부르크 상대로 선발로 나왔는데 꾸준히 교체, 선발로 경기를 뛰어서 그런지 자신감도 되찾았고 팀에 잘 녹아들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여태 계속 산체스가 나와서 욕을 먹은 이유는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저돌적인 플레이는 보여주질 못하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공을 받은 즉시 백패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하면서도 전진 드리블을 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고 과감한 전진패스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산체스가 [[키미히]]와 [[티아고 알칸타라|티아고]]가 함께한 3미들로 중원이 구성됐는데 비달의 나이가 은근 적지 않은 시점에 클럽 중원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줬던 경기였다. 점점 자리를 잡던 산체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마치 11-12 시즌 [[루이즈 구스타보]]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준 것처럼 중원을 쓸어버리는 활동량과 수비력을 보여줘 팀의 무실점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2017년 2월 기준으로는 기대만큼의 실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활동량과 몸싸움은 여전하지만 미드필더의 기본이자 핵심인 패스가 매우 부정확하다. 주목받을 때부터 패싱력에 대한 지적이 있긴 했지만 현재 바르셀로나와 더불어 유럽 점유율 1위를 다투는 바이언에 있다 보니 더더욱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드리블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밀고 들어가는 힘은 좋으나 볼터치의 섬세함이 부족하고 포지션 역시 윙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다. 중앙에서의 드리블 돌파는 왠만한 경유 효율적이기 어렵다. 심지어 이니에스타와 같은 탁월한 드리블러들도 결코 남발하지 않는다. 중앙 드리블의 실패는 곧 역습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 거의 모든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는 바이언의 팀 특성상 무리한 드리블은 더욱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한다. 그럼에도 장점만큼은 확실하고 아직 어리고 이적 후 첫 시즌인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 허나, 톨리소 & 하메스까지 영입된 상황에 고레츠카까지 내년에 자계로 데려온다는 루머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냉정히 말해서 빅클럽에서 실패하는 전형적인 원툴 플레이어의 한계를 보여준게 헤나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